일상에서..2009. 1. 22. 15:05

어쩌다보니 부천 상동과 성남 세이브존에서 진행했던 생활한복 소개를 못했습니다.
이 상품은 방금 포스팅 했던 땡물건(?)의 유통, 그 놀라운 세계... 에서 말했던 그 땡 물건으로, 보통 70,000원에서 80,000원 정도에 판매되던 고급 제품이었는데, 무조건 19,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던 행사였습니다.

바지따로, 치마따로, 저고리따로 되어 있어 짝 맞추고, 재포장 하느라 엄청 고생을 했고, 또 쉽지 않게 세이브존에 연락하여 자리를 잡고 판매를 진행했던 것인데, 

결과요? 묻지 말아주십시오. ㅠㅠ

상품은 최고였습니다. 
얼마전까지 일반 판매됐던 제품이고 상의, 하의가 분리된것을 짝맞춰 재포장 한 것만이 다른 것이기 때문에 새 제품과 다를것이 없었거든요. 

사실 생활한복 어디서 19,000원에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매장을 방문하셨던 모든 고객분들도, 세이브존에 근무하시는 직원도, 세이븐 다른 매장에서 판매를 하시던 분들도 19,000원이란 가격에 많이 놀라셨습니다. 

바로 앞 등산복 파는 매대의 등산 바지가 19,000원이었거든요. ^^
게다가 구매하신 분들께는 예쁜  돈지갑도 선착순으로 드리는 이벤트도 했는데..

그런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이었고, 대 명절 설을 2주 앞두고 진행한 행사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결과는 실패이네요. 쭈업..

경기가 무지 않좋은 것 같다... 란 변명으로 이번 행사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매장에서의 판매는 어떻게 해야 잘 팔릴까요? 그냥 진열해 놓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어떻게 해야 잘 판매가 될까... 살짝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금방 잊어버리겠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제품 사진을 촬영하여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생활한복을 취급해 보고 싶으시거나 필요하시다면 주저말고 베스타임에 연락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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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2009. 1. 16. 13:01
땡물건,
팔고 남은 의류제품의 재고품을 말한다...

사전에도 등록되어 있는 단어인데, 
의류이고, 팔고 남은 제품이라고 정의를 하고 있지만 의류만 해당하는 것도, 팔고남은 제품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느껴지는 땡물건을 다시 정의해 보면,
- 쇼핑몰을 운영하다 망해서(?) 남은 상품들..
- 제조 공장이 망해서 남은 상품들..
- 어떤 업체가 공장에 생산의뢰를 해 놓고 망해서 창고에 쌓여져 있는 물건,
- 판매 시기를 놓쳐서, 혹은 유행이 지나서 더이상 판매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물건,
- 기타 등등등..  온세상의 모든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 회사가 화곡동 유통단지 안에 있다보니 여러 업체들을 만나게 되는데, 보면 엄청난 크기의 사무실 혹은 창고에 정말 세상에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의 상품들이 다양하게 진열(사실은 널부러져)되어 있답니다.

일단 제 입장에서 신기한 것은, 
1. 어떻게 땡물건을 찾아서 끌어올까?
2. 끌어오면 그걸 또 어디다 유통을 시킬까?
두가지로 압축됩니다. 

사업을 처음 시작부터 '난 땡물건만 전문으로 해야지..'라는 케이스는 없을테니 물건을 끌어오는 것은 오랜 장사의 경험과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자연스레 확보를 하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땡물건을 확보하는 경우 이거, 저거, 요거, 조거 이렇게 골라서 매입을 하는게 아니라, 이마~~안큼, 저마~~~안큼, 여기있는거 전부, 저기 있는거 전부, 아니면 가게에 있는거 전부,   이런식으로 물건을 잡기 때문에 그 실상을 들여다 보면 제품이 짝이 안맞는 경우, 상품성이 부족해 보이는 경우, 유행이 확 지난 경우 등 당장 판매하기엔 약간 애매모호한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살펴보니 이 부분도 재 가공이란 것으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짝이 안맞는것은 채워넣고, 유행이 지난 것은 유행에 맞게 리폼(?)도 하고, 다른 상품과 셋트 구성을 하는 등의 작업으로 상품성있게 만들어 냅니다. 

그런 작업을 거친 후 다시 시장에 나가 판매가 되는 것이지요.

땡물건 유통, 참 재미있고 놀라운 또 하나의 세계인 것 같습니다.

땡물건이라는 어감이 개인적으로는 좋지 않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결국 이들도 누군가에게는 밥을 벌어먹게 해주었던 상품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사랑받아본 제품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아픔(금적적인)을 준 제품이기도 했고, 누군가에게는 기쁨을 주기도 한 아주 멀쩡한 제품이라는 것이고,

오히려 땡물건은 소비자게에는 멀쩡한 제품을 소비자가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상품이라 재 정의 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T.wide
일상에서..2008. 12. 26. 17:20
제 고등학교 친구중에 아주 일반적인 일에서부터 남들이 볼 땐 협오하는 일까지 별에별 일을 다 경험해본 녀석이 있습니다. 

직업이 그렇게 바뀌는 이유는 인생은 한방이다란 그 친구만의 철학 때문이지요. ㅋㅋ

각설하고,,
몇년전이었나요? 기억도 가물가물..

원래 뜬금없이 전화를 하기는 하지만 그 날도 뜬금없이 전화를 해서 급하게 만나야 된다고 하더군요.

녀석이 있는 당구장으로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제게 보여준 상품이 이 크립텍스란 녀석입니다.



자기가 아는 사람이 영화 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이 크립텍스란 제품을 만들었다. 
자기도 일부 돈을 댔다. 
금형비해서 돈 장난 아니게 들었다.
이걸로 돈 벌어야 한다.

사설이 길었지만 얘기의 결론은 이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 팔고싶다.!! 였습니다.

저에게 이런 문의를 했던 이유는 제가 IT 업계에 종사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나이드신 어른들이나 컴퓨터를 잘 모르시는 분은 컴퓨터 관련된 일을 하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로 하는 모든 일을 다 잘 알거라고 생각하잖아요? 단순히 그 이유때문입니다. ㅎㅎ

제 대답이야 간단 명료하죠. 
팔고자 한다면 어려울것 없다. 근데 만든다고 바로 판매되는 것도 아니다.
쇼핑몰 만들려면 A~Z까지 준비해야 할게 많다.
오픈마켓에는 먼저 올릴 수 있다.
촬영하고 올리는건 내가 해준다 쳐도 배송 준비는 해야하지 않겠느냐..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라~~~

그 뒤 다시 연락을 준다는 친구는 연락이 없었고, 어찌 됐는지 이걸 만든 분은 얼마 판매도 못하고 많이 힘들어졌다는 소식만 들었습니다.

지금도 여기저기 쇼핑몰에서는 판매가 되고는 있기는 하네요.

이 상품의 실패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오늘은 주문이 없어 다른 제품의 상품 소개서를 만들다 책상위에 크립텍스를 보면서 가만히 앉아 생각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

1. 너무 무리수를 두었다.
이 제품을 만들려고 너무 많은 돈을 투자 했습니다. 거의 다 투자를 하셨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금형비만해도 기천만원은 금방 깨집니다. 그것도 한방에 성공적인 금형이 나올리도 없구요. 
올인의 정신은 배워야 할 것 같지만, 사업에는 차선까지도 생각을 해 둬야 할 것 같습니다. 나혼자 망하는거야 상관없지만 분명 투자자, 가족 등의 동반 피해자가 생기잖아요..

2. 만드는데만 올인했지 어떻게 판매할지를 생각치 않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상품을 보면 '음~ 어디다 판매하면 되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이 안드는 상품은 제 상품이 아닌겁니다. 그래서 어디다 판매해야겠다란 기준에 맞게 움직이다 보면 모르는 세상도 보이고, 새로운 방법도 찾아지고 그렇죠. 근데 이 상품을 만든분은 막연히 잘 팔릴것이다란 생각만 한 것 같습니다. 다 만들고 나서 쇼핑몰이니 유통이니를 찾아 돌아다니것을 보면 판매에 대한 준비는 전혀 안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유통을 하기위해 유통업체도 돌아다녀도 봤다는데 이 상품은 특판상품의 성격으로는 전혀 맞지 않은 상품입니다. 쩝~~

3. 운도 없었다.
다빈치코드란 영화도 안봤고, 책도 안봐서 이 제품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겠지만 만일 이 제품이 대장금 같은 왕 성공한 프로그램에서 장금이가 무슨일을 해결해 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계속해서 도움을 주는 제품이었다면 또 모를 일이었겠습니다. 다빈치코드가 얼마나 흥행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슈화가 될 만큼 흥행하지는 못했던듯 합니다.

4. 포기하는 것도 용기
너무 많은 돈과 애정이 들어가서 쉽게 포기 못하셨을 것이고 저도 아마 그랬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허나 꾸준히 한다는 것이 중요한것은 제가 늘 강조하는 말입니다만, 꾸준히에는 지속적인 액션이 필요합니다.
별다른 액션 없이 좋아지길 바라고 있는다면 꾸준히 오래 하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만 못합니다.

이상 혼자 생각한 결론이었습니다.
혼자 생각한 이런 것들이 한 번 더 제가 판매하려는 제품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으~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주문이 밀려서 이런 생각 안하고 배송에 정신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Posted by T.wide
일상에서..2008. 11. 5. 18:06
요즘 로또 다트를 유통해보고자 여러 업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미국에 수출만 됐지 국내엔 판매된바도 없고, 판매되지도 않는 제품이고,

다트핀이 자석이라 애들도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사무실에서 가끔씩 간식 내기를 하는 재미를 얻을 수도 있고,

집에 걸어두니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개인적이였지만 로또 번호 고르는것도 귀찮아서 자동으로 샀던 것을 로또 다트를 이용해 고를 수도 있었고,

재미있기도 하고, 가격도 이정도면 만만해 보이기까지 하는 등등의 이유로 저는 이 제품이 너무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만큼은 다른 분들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여기저기 판매를 제안하고 있는 것입니다.(물론 근본적인 목표는 좋은 상품을 판매해서 이윤을 취하는 것이겠지만요..) 

그런데 그간 제안을 드렸던 업체들의 MD분들의 생각은 저와 같지 않은가봅니다. ^^

아직 제안할 업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긴 하지만 제안을 보낸 업체중 어느 업체는 제안을 보낸 그 다음날로 바로 연락을 주셨고 성과도 있었습니다.

어느 업체는 제안에 아무런 대답이 없습니다. 고민중이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도대체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돈으로 도배하는 마케팅을 해야 하는 것인가요? 엄청나게 영향력 있는 얼리아답터들이 내주는 소문 때문일까요? 아니면 운일까요? 이도저도아닌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위 모든 항목들이 모두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일부 요소일 수 있겠으나 이 몹쓸놈의 긍정적이고, 유토피아적인 생각이 결국 내 마음과 소비자의 마음이 통해야 베스트셀러가 된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좋아하고 있는데,

소비자의 마음과 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해보니 돈쓰는 마케팅, 얼리아답터의 입소문, 운이 따라야 할 것 같은 이런 말도 안되는 악순환이 계속되네요.

음~ 머리가 나쁜건지, 아이큐가 낮은건지, 둘 다 인지, 정리가 안됩니다. 

돈쓰는건 회사의 사정상 안되니 스킵
얼리아답터의 입소문은 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운? 이건 노력하는 사람한테만 따라온다니 일단 계속 노력하면 지가 따라올테구요..

그 이외의 것들은 마케팅 관련 책을 좀 더 읽어보고, 몸으로 더 부딪혀 보고,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

잘 팔 수 있는 기가막힌 아이디어를 주신 분께는 로또다트를 기증해 드리겠습니다. (__)
Posted by T.wide
어제 재미있는 제품을 찾았기에 유통을 해보려고 가격협의차 공장을 찾아 방문했습니다.

젋으신 사장님이고,
하나의 아이템에 올인하셔서 
오래동안 고생하셨고,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신 듯 하고,
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셨고,
바르게 유통을 하고 계셨고,
현재는 환율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고 계셨습니다.(여러 대화중 환율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한숨만 쉬었습니다. ㅠㅠ)


한국에서 설계하고 중국 공장에서 생산한 후 각종 안전 검사를 직접 다 받은 후 판매를 하시는데,
오프라인에서 큰 회사 여러곳에 납품 하고 있었고, 오픈마켓과 스무여곳의 쇼핑몰에도 판매를 하고 계셨습니다.

파워셀러임을 증명(?)하는 옥션 박스도 있고, 실제 옥션에 가서 조회해 봐도 월 판매 수량이 작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이 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가격인데, 판매자가 여럿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모두 같습니다.

오픈마켓은 가격 경쟁으로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는게 매력일텐데, 모든 판매자가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

그럼에도 인기 상품이기에 꾸준히 판매는 됩니다.
가격통제를 엄격하게 하고 계신 겁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처음에는 물건을 받아간 사람들끼리 경쟁이 붙어서 45,000원까지 떨어지더랍니다.

업체 사장님이야 자기 마진 붙여서 제공을 했을테니 그렇게라도 많이 판매해주면 좋았겠지만 그건 온라인 기준입니다.

상품은 오프라인에서도 상당한양이 판매되기 때문에 온라인 때문에 오프라인까지 가격이 무너지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그때부터 가격통제를 시작했고, 그 어떤 사람이 그 어떤 업체와 거래를 한다고 해도 현재 소비자가에서 단 10원도 싸게 팔 수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도 누가 가격을 무너뜨리면 당장 회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격통제를 한 결과 사장님도, 온/오프라인에서 유통하는 분들도 모두가 WIN-WIN 할 수 있게 되었구요. 

예전에 포스팅했던 체중계 의 판매방식과는 확역하게 구분이 됩니다.
아마 소비자 입장에서는 체중계 파는 분이 더 좋겠지요.

그런데 체중계 파는 분들이 계시면 소비자가 분명 좋겠지만 모두가 죽고 혼자가 남게 되면 독식이 되고, 그러면 그 어떤 누구도 가격 통제를 못합니다. 결국 소비자가 피해자가 되는 것이지요.(MS가 윈도우 가지고 전세계를 거의 독식하는 것 처럼요..)

생산자, 유통자, 소비자가 모두 사는 길은 좋은 제품으로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거쳐, 정상적으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유토피아적 생각을 해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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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2008. 9. 12. 10:38
추석선물 갈치 뜨고 갈비 지고..
어제(2008/09/11/목요일)매일경제 유통(A18)면에 나온 기사 제목입니다.

얘기인즉슨,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갈비나 굴비, 위스키가 각각
냉동식품이란 특성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주문할 때 보다 사이즈가 작은 경우가 생기는 등의 불신의 이유로, 와인의 성장으로 인하여 점점 위치를 잃어가고 있으며 대신 건강식품(부동의 1위 홍삼), 냉동되지 않은 수산물(갈치,전복) 같은류들이 선물로 많이 나간다는 기사입니다.

건강식품이 작년에 비해 58% 성장을 했고, 갈비는 -7%, 굴비는 -2%로 마이너스 입니다.
건강식품의 성장이 엄청나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건강, 웰빙(참살이)쪽이 강세일 것 같습니다.
저희도 내년 설엔 건강쪽으로 상품을 많이 소싱해봐야겠습니다.

이제 유통업에 있다고 이런 기사를 눈여겨 보게 되네요. 허허..
Posted by T.wide
일상에서..2008. 8. 29. 18: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반(?)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간본다' 라는 단어를 사용해 본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역/유통 업계에 있다 보니 이런 단어를 상당히 많이 쓰네요. ^^;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실제 필요해서 전화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판촉용품이나 특판용품들의 시장 조사 차원에서 전화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전화상의 대화만으로 간만 보는 것인지 실제 필요한 것인지를 구분해 내는 것은 거의 불가합니다만 대충의 느낌으로는 필요해서 전화를 하신 분은 회사명, 담당자명을 남겨주십니다.

그게 아닌 분들은 회사명, 연락처, 성함을 여쭤봐도 가르쳐 주시질 않네요. ^^;

어떤 경우라도 상관 없습니다. 전 그냥 친절히 상담해 드릴 뿐이죠. 그러다 뭔가 맞는 부분이 생기면 거래가 되는 것이고 안되면 다음에 다시 기회를 보면 됩니다.

어떤 경우라도 상관없으니 궁금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꼭 구매 상담건이 아니더라도 무역에 관해, 중국에 관해서도 전화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 드리겠습니다.(사장님께 전화 토스.. ㅋㅋ)

베스타임은 모든 분들께 자유롭게 열려있습니다. ^^

Posted by T.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