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2008. 8. 29. 18: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반(?)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간본다' 라는 단어를 사용해 본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역/유통 업계에 있다 보니 이런 단어를 상당히 많이 쓰네요. ^^;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실제 필요해서 전화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판촉용품이나 특판용품들의 시장 조사 차원에서 전화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전화상의 대화만으로 간만 보는 것인지 실제 필요한 것인지를 구분해 내는 것은 거의 불가합니다만 대충의 느낌으로는 필요해서 전화를 하신 분은 회사명, 담당자명을 남겨주십니다.

그게 아닌 분들은 회사명, 연락처, 성함을 여쭤봐도 가르쳐 주시질 않네요. ^^;

어떤 경우라도 상관 없습니다. 전 그냥 친절히 상담해 드릴 뿐이죠. 그러다 뭔가 맞는 부분이 생기면 거래가 되는 것이고 안되면 다음에 다시 기회를 보면 됩니다.

어떤 경우라도 상관없으니 궁금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꼭 구매 상담건이 아니더라도 무역에 관해, 중국에 관해서도 전화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 드리겠습니다.(사장님께 전화 토스.. ㅋㅋ)

베스타임은 모든 분들께 자유롭게 열려있습니다. ^^

Posted by T.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