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2008. 9.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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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 [일상에서..] - 2008 서울 기프트 쇼

어제 삼성동 COEX에서 하는 2008 기프트쇼에 다녀왔습니다.

IT 업계에 있을 땐 소프트웨어 전시회나 구경가거나 부스참여를 하거나 했지 이런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고 그랬습니다.

하는일은 비슷해도 분야가 틀려서 공부도 할겸 관심을 가져야 해서 꼭 참석을 해야 겠다는 생각도 했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상품을 많이 볼 수 있을거란 기대에 많이 부풀어 있었죠.

대충 눈치 채셨겠지만 행사는 무척 실망입니다.

첫날이어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관람객도 무척 적었고, 산타클로스 테마로 선물을 마구 뿌린다더니 별반 주는 것도 없구요, 구석쪽 부스는 빈 곳도 많았고, 나온 제품 중에는 크게 관심을 가질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상품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런 행사는 원래 정말 기발하고 재밌고, 화려한 아이템들이 많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몇명 되지도 않는 모델들이 부스를 돌아다니며 포즈를 취해주면 그 모습을 담는 개인, 기자(?)들만 북적 대더군요.

일요일날 와이프와 함께 다시 방문할 예정에 있습니다.
어제의 방문은 그냥 무작정 구경이었는데(그래서 실망을 했을 수도 있지만) 일요일 방문는 방법을 좀 달리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가상의 고객(예, 초등학생에게 어울릴만한 상품)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상품 위주로 상품들을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분명 뭐가 찾아져도 찾아지겠죠.


제 글에 가시려 했던 분들이 실망을 하시고 안가실지도 모르겠네요.

잘못된 곳에서는 잘못된 걸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좋은 곳에서는 배울점을..
세상은 어느곳에서든 배울게 있으니 참석해 보세요. ^^
그리고 제글은 워낙에 주관적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되구요..

Posted by T.wide
일상에서..2008. 9.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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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찾는 블로그중에 mepay님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쇼핑몰에 대한 주옥같은 글들을 많이 있어 제게는 보물과도 같은 곳이지요 ^^

얼마전부터 무항생제 돼지를 판매하는 사업(일명 도참 프로젝트)을 시작하셨는데, 저도 mepay님의 배려로 시식을 할 수 있었고 시식의 대가로 부족하나마 요리 과정을 담아 트랙백 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mepay님의 글 중 쇼핑몰 운영 3,6,9 법칙에서 빠져 나오는 법, "조련사 되기"란 글을 인용해 제 주위 경험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위 글을 요약하면 쇼핑몰을 시작한지 3개월, 6개월, 9개월 정도 되는 시간에 위기(내가 이걸 왜 하나, 이걸 하는게 맞나? 돈을 벌 수 있을까? 등등의 갈등으로 인한 쇼핑몰 폐업의 위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23세에 H모 컴퓨터 사의 고객센터로 입사를 했었는데 어느날 '나한테 이 일이 어울리나? 싸나이로 태어나서 전화받고 천리안(93년도 당시는 PC 통신 포럼을 통해서도 고객지원을 했습니다.) 고객문의에 대답이나 하는 일이 내가 과연 할 일인가' 라는 그런 이유 때문에 휴가를 내면서까지 일을 계속할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회사 생활이야 고민하는 도중에도 급여가 나오니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생활과 연관이 되기에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생활고,,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 못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3,6,9법칙과 비슷한 문제로 고민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관련 업계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공부하고,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온라인으로 중고 음반 장사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나름 유명한 음반회사 다니다 회사가 잘못되는 바람에 나와서 중고음반 회사를 차렸습니다.

3명이서 시작했고, 무지 고생했습니다. 급여는 고사하고 매번 돈 꾸고, 매출받고 해서 빚만 잔뜩 늘었지요.
제가 다른 아이템 찾으라고 말해도 괜찮은 시장이라며 계속 버티기로 일관했습니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고 같이 사업하던 두명 내보내고, 그렇게 인고의 시간을 보내다, 모 회사 중고 음반몰에 독점 입점을 했습니다.

일명 기회가 온 것이지요.(기회가 오기까지의 많은 과정중 친구는 긍정적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 자체 사이트에서 나던 매출의 3~5배정도 매출이 늘어났고  지금 형태의 매출이 꾸준히 나와 준다면 재벌은 못되더라도 그간의 힘듬을 어느정도는 보상 받을 수 있을겁니다.
그렇게 커지다 보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이구요.

조리있게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게 잘 전달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글의 결론은 이겁니다. '오래 가는 놈이 강한 것이다'

영화 짝패에서 이범수가 한 말입니다.
영화 볼 당시 이 대사는 전혀 이해가 되는 대사가 아니었는데 이제야 그 의미를 좀 알것 같습니다.

현재 사업에 힘들어 하는 분이 계시다면 좀 더 버텨보시길 권합니다.
그냥 버티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 보세요. 그럼 나중에 후회라도 적습니다.
그래서 꼭 오래가서 강한 분들이 되길 바래봅니다.

P.S.1. - 저도 지금 버티기중이고 다양한 시도를 준비중입니다. ^^;
P.S.2. - 앞으로 mepay님의 글을 많이 인용하여 제 경험을 많이 말씀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
Posted by T.wide
일상에서..2008. 9. 1. 15:47
지난주 토요일 아버님과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아버님은 예초기를 매고 돌리시고, 전 주변정리 및 잔업을 합니다.
매해 가는 벌초지만 제가 예초기를 돌린다 해도 제겐 맡기질 않으시네요. 얼마나 못미더우시면 쩝.. ㅠㅠ

여튼..
예초기 돌려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예초기 무게도 장난이 아닌데다 풀을 깍기 위해
땅과의 거리를 살짝 띄워서 유지를 한채 풀을 깍아야 하거든요.

특히 저희 산소의 경우 봉분은 세개밖에 안되지만 터가 너무 넓어서 혼자 예초기를 돌리면 보통 5시간에서 6시간 정도를 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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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편함을 동우하이테크란 회사의 어느분은 해결을 하셨네요.
일명 '풀돌이'란 상품인데, 사진으로만 봐도 어떤 역할을 하는지 딱 아시겠죠?

더이상 예초기 날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딱에 '척~'하니 내려놓고 밀고 다니기만 하면 됩니다.

불편함을 해소하는 아이디어 상품.. 옥션 판매자 교육에서 말한 '자신만의 아이템을 가져라' 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워낙에 시즌 아이템이고 매장하는 문화가 점점 줄기도 하며, 벌초 알바까지 생겨 판매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품들이 많이 많이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

옥션에 올려진 풀돌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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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2008. 8. 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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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집중할 수 있는 시간(혹은 분)은 얼마나 될까요?

무역에 관해 잘 모르다보니 옆에 계신 사장님께 이것 저것 많이 묻게 됩니다. 그럼 사장님은 참으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 그런데 친절함이 좀 과하신 듯 합니다.

가령 저는 LCL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기대하는 답변은 LCL이 무엇인지만 알려주시면 되구요.
그런데 사장님은 LCL을 설명하시다 무역의 A~Z까지를 다 설명해 주십니다.

제가 머리는 좋은데 IQ가 떨어져서 그렇게 설명을 하셔도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게다가 전 LCL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그 이상의 얘기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거든요.
원하는 답을 얻고나면 그 얘기를 이해하기 위해 뇌가 움직이기 때문에 나머지 얘긴는 말 그대로 한귀로 흘려버리게 됩니다. ^^;

사장님껜 죄송하지만 앞으론 원하는 답을 얻고나면 어느선에서 얘기를 끊어야겠습니다.
어차피 다시 여쭤봐야하거든요. ㅎㅎ
서로가 덜 힘들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니 사장님도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죠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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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2008. 8. 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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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간본다' 라는 단어를 사용해 본 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역/유통 업계에 있다 보니 이런 단어를 상당히 많이 쓰네요. ^^;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실제 필요해서 전화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판촉용품이나 특판용품들의 시장 조사 차원에서 전화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전화상의 대화만으로 간만 보는 것인지 실제 필요한 것인지를 구분해 내는 것은 거의 불가합니다만 대충의 느낌으로는 필요해서 전화를 하신 분은 회사명, 담당자명을 남겨주십니다.

그게 아닌 분들은 회사명, 연락처, 성함을 여쭤봐도 가르쳐 주시질 않네요. ^^;

어떤 경우라도 상관 없습니다. 전 그냥 친절히 상담해 드릴 뿐이죠. 그러다 뭔가 맞는 부분이 생기면 거래가 되는 것이고 안되면 다음에 다시 기회를 보면 됩니다.

어떤 경우라도 상관없으니 궁금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꼭 구매 상담건이 아니더라도 무역에 관해, 중국에 관해서도 전화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상담 드리겠습니다.(사장님께 전화 토스.. ㅋㅋ)

베스타임은 모든 분들께 자유롭게 열려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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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2008. 8. 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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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 기프트쇼가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Coex에서 열립니다.

테마가 9월의 산타크로스이고 이름에 걸맞게 선물을 한아름씩 가져갈 수 있게 무지막지(?)하게 뿌려댄다고 하니 한번씩들 시간내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료입장은 마감됐고 입장료가 다소 비싼 7,000원인데 티켓파크에서 예매하시면 2,000원 할인되다고 하니 미리 예매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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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wide
일상에서..2008. 8. 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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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온라인에서 DVD를 판매하는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예전 직장 동료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DVD 판매를 시작해서 운영한지 벌써 7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온라인 판매 업자들이 생겼다, 망했다 하는 과정을 상당히 많이 지켜본 분이시기도 하고 국내 몇개 남지 않은 DVD 전문몰을 운영하는 분 중에 하나입니다.

몇년전에는 DVD 월매출이 1억을 넘겼던 적도 있고 지금은 월 5~6천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의 얘기만을 가지고 보면 '와~ 월 매출 1억이래. 10%만 남아도 월 천만원이고 1년이면 1억 2천이다. 죽인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1억 이상의 매출을 하던 당시의 유통 마진은 6%였고 총 직원은 3명이었습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1억 매출을 내서 600만원이 남는 것이었고 급여에, 사무실 운영비 등등을 제외하면 본인 월급을 가져가는 것은 불가능 했고 직원들은 박봉에 시달리거나 급여가 밀리는 일이 발생했으며, 빚은 계속 늘어갔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온라인 사업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진입장볍이 높지 않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조금만 신경쓰면 쇼핑몰을 오픈할 수 있고 물건을 받아 판매를 할 수 있지요.
DVD도 마찬가지여서 그 때 당시는 상당히 많은 총판들과 상당히 많은 쇼핑몰들이 있었습니다.

신규 쇼핑몰이 탄생하면 제일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은 가격경쟁이었고 어차피 돈내서 광고도 하는데 광고료 낸다 생각하고 손해를 감수해 가면서 까지 가격을 내려 고객을 끌어들이려 합니다.

그러면 고객은 잠시 가격이 싼 곳으로 이동을 하기는 합니다만, 쇼핑몰은 얼마든지 더 생겨나고 역시 그들도 제일 먼저 시도하는 일이 가격을 내리는 일입니다. 그럼 또 고객은 이동하지요.

그렇다고 기존 업체들은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눈 뜨고 있는데 코를 베어가고 있으니 코 안베이려고 역시 가격을 내립니다. 포인트도 엄청 제공합니다.

그렇게 신규 업체, 기존 업체들이 서로 가격경쟁을 하다 보니 6%란 말도 안되는 마진율이 나오게 됩니다.

결국 자본력 없는 사업자들은 폐업을 하게 됐고, 끝까지 버텨보겠단 사업자들은 빚더미에 앉았습니다.
구매자들은 구매하던 사이트가 사라지면서 포인트를 잃었고 또 다시 싼 곳을 찾아 돌아다녀야 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시장이 정리 되어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지긴 했지만 고정비가 줄어서 나아진 것 뿐입니다.

모든 마켓이 자유 경쟁체제이니 가격 가지고 승부하시는 분들을 나쁘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저 역시도 무언가를 팔다가 안팔리면 시도해 볼 수 있는게 가격을 내리는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전략은 장사를 하는 사람도 구매를 하는 사람도 모두를 죽게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람이 같이 살 수 있는 그런 방법.. 그런게 있을까요?
다같이 파는 똑같은 물건으로 내 쇼핑몰에서 더 팔리게 할 수 있을까요?

전 답을 못내렸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연구를 해 보렵니다. 혹 좋은 답을 가지신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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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2008. 8. 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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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무실에서는 고객지원용으로 LG 070 인터넷 전화를 사용합니다.
기본료, 통화료가 저렴하기도 하고 중국으로의 국제전화가 많기도 하고 무엇보다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맘에 들어 설치를 했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온가족이 휴대폰이 있기에 집에는 별도의 전화를 설치 안하고 살았는데 무선 인터넷 때문에 집에도 설치를 해서 사용을 합니다.

흠.. 괜한 얘기를 하고 있네요. 사용기를 얘기하려던게 아니었는데 --;

고객님들... 070으로 전화가 와도 받아주세요.
뭐 저도 워낙에 많은 스팸 전화 때문에 이상한 번호는 안받기도 하는데 실제 제가 이상한 번호로 전화를 하니 고객님들이 외면을 하시네요.. 흐~~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가 꼭 이상한 번호만은 아니니 일단 받아주시고 엄한 소리 하면 그 때 끊어주세요.
안받으시면 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게 됩니다..
한푼이라도 아껴보자고 신청한 전화인데 오히려 제 휴대폰 요금이 더 늘어나는 사태가 발생을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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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2008. 8. 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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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의 젊은 나이에 시작한 15년간의 직장생활을 접고 무역이라는 다소 생소한 분야에 발을 디뎠습니다.

물론 무역에 고수분들이 제 뒤에 떠억~하니 버티고 있으니 가능한 얘기지만요.. ^^

오늘부터 무역이라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는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가고자 합니다.

흔히 말하는 기업블로그입니다. 무역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어설플 수도 있지만 더 솔직하고 쉬운 말로 여러가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자청해서 운영을 하려 합니다.

제 글이 무역에, 수출입에 관심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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