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2009. 2. 6. 20:22

어제 친환경 상품을 생산하시는 공장 사장님을 만나뵈러 갔다가 책상위에 올려진 티켓을 보고 행사 정보를 알아냈습니다. 이런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알아내야 하는데 말이죠~~ 쩝!!

고정 아이템들이 있어야 이런 행사도 참가하고 그럴텐데 아직은 미약하여 저도 시장 조사를 위한 방문만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작년에 가봤던 친환경 상품 전시회2008 기프트쇼에 이어 세번째 구경가보는 제 업무 관련 전시회입니다.
예전같으면 SEK에 참석한다고 밤새 데모 시나리오 짜고, 행사장 컴퓨터 셋팅하고 그랬을텐데 ㅋㅋ
이젠 소프트웨어와는 완전 별개인 판촉용품 전시회를 구경다니니 인생이 참 아리송~~ 하네요..

여튼..
기존 전시회가 모두 국내였다면 이번 전시회 이름에는 '국제'란 말이 들어가서 약간의 기대감이 들고 있습니다. 

작년 전시회 정보를 보니 이렇네요..


얼마나 정확한 데이터인지는 모르나 그나마 이런 정보를 올리는 것 자체가 기특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이런 전시회에 참석해서 많은 바이어들을 만나고, 수출/수입 상담을 하는 날이 올까요?
꼭 오게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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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중국집 스티커 없는 곳 없을겁니다. 보통 두서너장 이상씩은 어딘가에서 굴러다니고 있겠지요.

예전 2003년도에 대학로에 직장을 다닐 때 일주일에 몇번은 중국 음식을 배달 시켜먹었는데, 같은 중국 음식이라도 꼭 다른 곳에 시켜 먹어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어느 식당이 너무 맛이 없거나, 아니면 뭔가 새로운 중국 음식 맛을 느껴보려고.. ^^:


어느날은 매번 시켜먹던 식당의 음식이 살짝 지루해서 다른 중국집 스티커를 찾아 배달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분명 다른 식당에서 시켰는데 그릇에 인쇄된 식당 이름과 전화번호는 예전에 시켜먹었던 중국집이네요. ㅎㅎ

알아보니 하나의 중국집이 다른 상호에 다른 전화번호로 여러개의 스티커를 만들어 뿌린 것이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서로다른 스티커를 보고 전화를 해도 결국 한 곳으로 주문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ㅋㅋ

그 당시 그런 생각을 보고 참 재미있다 생각을 했었는데, 어제 곰곰히 생각해보니 오픈마켓에서도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한 사람의 판매자가 여러개의 아이디를 가지고 같은 제품을 서로 다른 가격에 올리는겁니다.

가령 짜장면을 오픈마켓에 판다 가정할 때 A란 아이디로는 4,000원에, B란 아이디로는 3,000원에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가격비교가 되게 하고 3,000원짜리로 주문이 몰리게 하는 작전이지요.

물론 가끔은 4,000원짜리 제품도 판매가 되긴 하니까 마진이 좋아질 수도 있지요? ^^

그냥 단순히 판매자가 물건 올리고, 구매자는 사는 행위만 일어나는 듯 하지만 오픈마켓은 매우 치열한 곳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오픈마켓이란 곳은 이해 하려고 하기 보다는 직접 부딪히면서 체험해 보는 방법이 가장 빠른 배움의 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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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용 상품들..2009. 1. 23. 15:41
판촉용 상품들..2009. 1. 23. 15:30

이번 제품은 아주 작은 USB 메모리입니다.
직접 보시면 너무 앙증맞아 보입니다. USB에 남자것, 여자것이란게 있지는 않겠지만 여자분들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MzM3MzQ1ODc4N2E5ODI3YTgwZDBjNjRlODQzMzEzY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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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용 상품들..2009. 1. 23. 13:32

이번 상품은 역시 2009 다이어리로 지퍼로 열고/닫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색상은 황토색과 검정 두가지이구요..



황토색 다이어리입니다. 색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검정색 다이어리구요.
사이즈는 가로/세로/폭 기준 18.7cm * 25.5cm * 3cm 입니다.



사진과 같이 지퍼로 다이어리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 끝도 있어서 손목에 걸어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들고 다니면 왠지 일수 찍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다이어리 앞면에는 명함류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속지를 갈아끼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뒷면엔 볼펜꽃이와 주머니 두 개가 있습니다.

역시나 철이 지난 상품이기에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고, 인쇄 가능합니다.
전화나 이메일 주시면 가격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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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용 상품들..2009. 1. 23. 11:23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아주 아주 아주 일반적인 시스템 다이어리입니다.



색상은 검정색과



이건 무슨색이라고 하나요? --; 화면에 보이는 색 그대로 입니다. 쿨럭~
사이즈는 가로/세로/폭 기준 17.5cm * 23cm * 3.3cm 입니다.



색상은 실물보다 시진이 쪼금 더 잘나왔습니다만, 실물도 느낌이 나쁘진 않답니다. ^^



앞면에는 명함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역시 속지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펼쳤을 때의 모습입니다.



뒷면에는 여러가지를 담을 수 있는 반투명 지갑도 있네요. 전 이 공간을 써본적이 없는데,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얼 담을까요?



반투명 주머니 말고도 뭔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도 있는데 이건 또 어떻게 사용할까요? 사용해본바가 없으니 설명을 드리지도 못하겠네요. 프랭크린 다이어리는 사용법 교육도 받는다는데, 저도 앞으로 다이어리 잘 팔려면 교육을 좀 받아야 할까봅니다. --;



볼펜 꽃이도 있구요..






역시 2009년 땡물건입니다.
인쇄 가능하고, 수량 넉넉하니 저렴하게 다이어리 제작하시고자 하는 분이 계신다면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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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용 상품들..2009. 1. 23. 10:34

일반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회사에서 혹은 거래 업체에서 다이어리를 주지 않으면 생길일이 없지요. 저도 일반 직장에 다녔었기 때문에 잘 압니다요. ^^;

그런데 우리 회사도 거래처도 모두 다이어리를 만들지 않으니 올해는 다이어리를 제조하시는 분들도 힘들어졌고, 그걸 유통하시는 분들도 힘들어졌고, 다이어리를 써야 하는 직장인들은 사기도 애매하고, 안쓸 수도 없고,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 올해 다이어리를 어디에선가 받으셨다면 다른 곳, 다른분에 비해 사정이 좀 나으신겁니다. ^^

2009년이 벌써 한달가량 지나는 이 시점에 생뚱맞게 2009년 다이어리를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어제 소개해드린 땡물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다이어리를 확보하시지 못한 회사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구매해보시는게 어떨까 하여 조심스럽게 소개해 봅니다. 당연히 아주 정상적인 제품이고 철이 좀 지나 판로가 애매할 뿐인 상품입니다.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으니 저희 블로그에서 다이어리, 수첩으로 검색하여 천천히 둘러 보세요.



체크무늬 다이어리로 색상은 두가지입니다.



색을 황토색이라고 해야 하나요?



다른 하나는 검정색입니다. 사이즈는 가로/세로/폭이 17cm * 23cm * 4cm입니다.



다이어리는 자석형태로 된 여닫이가 있구요.(으~~ 용어를 모르니 제 맘대로 설명을 하게 되네요. 쩝~)



일반적인 시스템 다이어리처럼 안에 속지를 바꾸어 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나중에 속지만 계속 바꾸어 쓰시면 되겠네요.



앞면의 안쪽엔 명함이나 카드 같은 것을 수납할 수 있도록 주머니가 여러개 있구요.



뒷면에도 주머니가 하나 있습니다.


볼펜을 하나 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가격은 전화로 문의 주세요.
인쇄도 가능하고 수량도 넉넉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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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용 상품들..2009. 1. 22. 19:27
캐릭터가 있는 USB 메모리는 아직 못보셨죠?
저도 유일하게 이 스폰지밥 USB만을 본게 전부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 캐릭터 라이센싱의 가격이 만만치만은 않습니다.
유명할 수록 가격도 상당해서 어리버리 접근했다간 본전도 못찾는 케이스가 생기기도 합니다. ^^;

그런면에서 스폰지밥 USB 메모리는 대단한 도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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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용 상품들..2009. 1. 22. 19:00
락키 USB 메모리와 교통카드 겸용 USB 메모리에 이은 세번째 제품 메모렛 스핀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길게 생긴 USB가 아닌 정 사각형 형태의 메모리입니다.
물론 이런류의 제품으로 레몬디스크라고도 있는데, 레몬디스크가 슬라이딩식인 반면, 이 상품은 회전식입니다.


정사각형의 USB 메모리가 살짝 회전이 되면서 슬롯이 나타나는 형태이지요.
다양한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보면 '참 예쁘네~'란 단어가 나올정도로 깜찍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제품은 사진이 실물보다 훨 예쁘게 나오는데, 이제품은 실물도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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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용 상품들..2009. 1. 22. 18:46
락키(LOCKY)메모리에 이은 또하나의 아이디어 상품 교통카드 겸용 USB 메모리입니다.

USB가 휴대폰에 연결되어진다는 점에 착한하여 USB 메모리에 교통카드 기능을 넣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하니 괜찮죠? ^^

들어보니 교통카드 충전이 두가지 방식이라고 하더라구요.
T머니와 eb

이 제품은 eb충전식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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